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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주류세 개편? 반값 위스키 되려나? 안녕하세요! 오늘은 위스키 주류세에 대해 말해보려 합니다~! 다들 이런 얘기는 들어보셨을 것 같아요! 바로 '일본에서 위스키를 사면 한국에서 사는 것에 반값이래!'라는 말이요. 제 경험으로는 맞는말인것 같더라구요! 한국에서 구매할 때는 25만 원 정도 하던 로얄살루트 21년이 일본에서는 11만 원에 구매했었습니다. 이렇게 일본과 차이 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바로 우리나라와 일본은 주류법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다르길래 가격이 이렇게 차이가 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종가세 vs 종량세 - 종가세 종가세는 재료의 가격에 비례하여 세금이 붙는 방식을 말합니다. 술의 원가가 고급일수록, 비쌀수록 세금이 커지는 구조입니다. - 종량세 종량세는 재료의 가격과는 상관없이 알콜의 도수와 그 양에 비례하여 책정되는.. 2023. 12. 1.
베트남 건기 우기 및 특징 정리, 여행 전 필수 체크! 안녕하세요~! 베트남 여행 시 건기와 우기를 확인해야 하는 것은 필수인데요! 베트남은 세로로 긴 나라이기에 건기와 우기도 각 도시별로 다릅니다. 도시 별 건기 우기를 정리해 드릴 테니 참고하여 여행 일정을 계획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베트남 여행지 (하노이 vs 다낭 vs 호치민) 베트남의 여행지는 크게 세 지역으로 분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바로 북부(하노이), 중부(다낭), 남부(호찌민)로 분류하는데요! 위에 지도에서 보시다시피 지도가 길쭉하여 세 지역의 날씨와 온도가 다릅니다. 우선 하노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하노이 하노이는 베트남의 수도로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도시입니다. 베트남의 수도인 만큼 많은 역사와 그에 대한 이야깃거리가 많아 베트남을 처음 여행하시는 분들이 여행 코스로 많이 선.. 2023. 11. 28.
위스키 관련 용어 바로 알기! [3탄] / 스코틀랜드 지역 안녕하세요~! 저번까지의 포스팅인 까지는 증류하는 과정에서 나올 수 있는 용어들과 마시는 방법에 대한 용어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이번 3탄에서는 스카치 위스키의 본토인 스코틀랜드의 지역에 대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스코틀랜드 증류소 지역 소개 위스키에 대해 관심이 없으신 분들도 한번쯤은 들어보신 단어가 바로 스카치 위스키라는 말일텐데요. 스카치 위스키에서 스카치의 의미가 바로 스코틀랜드를 뜻하는 단어입니다. 그런 스카치 위스키에서도 각 지역마다 위스키의 특색이 달라지게 되는데요! 그에 대한 특징들을 소개 시켜드리겠습니다. - 스페이사이드 (Speyside) 스페이사이드 지역은 스페이 만까지 이어지는 강을 낀 지역을 말합니다. 남쪽으로는 케언곰스 산맥, 서쪽으로는 핀드혼 강, 동쪽으로는 디버론 강에 들러 .. 2023. 11. 26.
위스키 관련 용어 바로 알기! [2탄] 안녕하세요~! 이번 포트팅은 저번에 에 이어 위스키에 관련된 다양한 용어들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지인들과 같이 먹을때, 자연스럽게 툭 말하면서 아는척 할 수 있는 용어 소개드립니다! 위스키 용어 정리 2탄 - 니트 (Neat) 니트라는 영어의 뜻은 정돈된, 깔끔한, 아무것도 타지 않은(술 등을)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뜻 그대로 아무것도 타지 않은 위스키를 말합니다. 물과 얼음도 타지 않은 상태로 그 위스키의 본연의 맛을 즐기는 방식입니다. - 온더락 (On the rock) 위스키에 얼음을 넣어 차갑게 먹는 방식을 말합니다. On the rock은 얼음을 마음껏 생산할 수 없는 시절에 위스키를 차갑게 마시고 싶어 계곡의 물로 인해 차가워진 돌을 잔에 담아 위스키를 그 돌 위에 부어 차갑게 마셨.. 2023.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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